어젯(16일)밤 9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로 무너진 주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거주자 추정 남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16일)밤 9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화재로 무너진 주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거주자 추정 남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