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1년간 배달비 천만 원의 주인공은 누구?…풍자, 1584만 원으로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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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금액 최고 기록은 누구?

15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배달비 천만 원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이날 도전자들은 상태팀에서 가장 많은 배달 금액을 기록한 사람과 가장 적은 금액의 사람을 맞혔다. 이에 박나래팀은 서장훈팀 1등으로는 신동, 꼴찌로는 서장훈을 꼽았다.

또한 서장훈팀에서는 박나래팀 1등으로 풍자, 꼴찌로 이규호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곧 결과가 공개됐다. 박나래팀과 서장훈팀은 각 팀의 1등 맞히기에 성공, 꼴찌를 누가 맞힐지 관심이 집중됐다. 그 결과, 서장훈팀이 꼴찌까지 맞히며 미션에서 승리했다.

이어 모든 도전자들의 1년간 배달 금액이 공개됐다. 박나래팀은 풍자 1584만 원, 박나래 1254만 원, 나선욱 514만 원, 이호철 437만 원, 이규호 321만 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서장훈팀은 신동 1449만 원, 서장훈 1310만 원, 이국주 1185만 원, 최준석 487만 원, 신기루 375만 원을 기록해 예측과 다른 결과에 모두 놀랐다.

예상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기록한 박나래는 "하루동안 배달 업체 10분이 오기도 했다"라고 말했고, 예상보다 적은 금액의 나선욱은 "탕후루를 한번 시키면 5만 원 정도 시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은 "혹시 탕후루 값만 계산한 거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나선욱은 "그러면 내가 1등이다"라며 탕후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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