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씨가 자신이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다는 내용의 콘텐츠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김 여사가 이영애 씨 쌍둥이 자녀의 돌잔치에 참석하고, 과거 김 여사가 운영한 행사에도 이영애 씨가 참석했다는 주장이 담겼는데요.
어제(12일) 이영애 씨 측은 김 여사가 돌잔치에 온 사실이 없다며 아무 확인도 없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 여사와 친분이 있어 행사에 참석한 게 아니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유튜브 채널의 공식 사과와 함께 영상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