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조절 실패해 유리문 '박살'…남성 정체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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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걸어와서는 가게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손잡이를 잡는 순간 유리문이 박살 나는데요.

무슨 초능력자인가요?

아무리 봐도 평범하게 문을 연 것뿐인데 도대체 영문 모를 일입니다.

가게 주인이 놀라서 달려왔는데요.

알고 보니 힘 조절을 못해 문을 산산조각 낸 이 남성은 UFC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프란시스 은가누' 선수였습니다.

여태 링 위에서는 절대 당황하는 법이 없었지만 날벼락 맞은 가게 주인의 호령 앞에서는 꼼짝도 못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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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문 값을 물어주기로 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맨손 하나로 단단한 유리문을 박살 내는 모습을 보니 '헤비급도 무서워하는 헤비급'이라고 불렸던 이유를 잘 알 것 같네요.

(화면출처 : 엑스 MMA Or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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