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부지검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정현승 부장검사)는 모르는 여성을 집 앞까지 따라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주거침입)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2시 50분쯤 모르는 20대 여성의 서울 마포구 자택 현관문 앞까지 따라가 목을 조르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의 집 안으로 들어가 성폭행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범행 당일 A 씨를 긴급체포했으며 같은 달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