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 아파트에서 내부 소화전이 파손돼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포곡읍에 있는 아파트 복도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승강기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일대 약 수백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에 설치된 오래된 소화전 송수관이 파손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 한 아파트에서 내부 소화전이 파손돼 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포곡읍에 있는 아파트 복도에서 '물난리'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승강기 운행이 한때 중단되는 등 일대 약 수백 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고는 아파트에 설치된 오래된 소화전 송수관이 파손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