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시민들을 사살하고 납치한 준군사조직 하마스, 이번 공격을 위해 무려 2년에 걸쳐 은밀한 군사계획을 세웠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마스의 이번 기습 공격을 지휘한 걸로 알려진 무함마드 데이프는 대체 어떤 인물일까요? 그리고 세계 최고 정보기관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어째서 이런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걸까요? '딥한 백브리핑 : 딥빽'에서 이스라엘 전직 관료들의 외신 인터뷰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 영상취재 : 김현상 기자 / 영상편집 : 한만길 PD / 작가 : 김채현, 서정민 / CG : 장지혜 성재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