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은 인류학의 보고다? 우리가 '연프' 붐에 빠진 진짜 이유 [인덕션:연애예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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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16기 돌싱 특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나는 솔로>인데요.

'상철영숙' 조합으로 방송 초기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한 <나는 솔로> 16기 회차는 마지막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약 20만 명의 시청자를 불러 모았죠.

흔히 '연프'라 불리우는 연애 예능프로그램의 인기 몰이는 <나는 솔로>만의 일은 아닙니다. <환승연애>, <하트시그널> 등 다양한 '연프'들이 꾸준히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왜 우리는 이토록 '연프'에 열광하는 걸까요?

'연프'는 언제부터 시작됐고,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그리고 이 인기는 언제까지 유지될까요?

우정민 영문학 교수, 장태순 철학과 교수와 함께 '연애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장태순 우정민 /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박상현/ 편집 조혜선 임재희/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CG 박도이 /행정 박다미 정아름 이수아/ 조연출 권지연 장수빈/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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