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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김정은까지 가세한 북중러 연합, 누구에게 득 될까? (ft.전가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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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중국 부총리와 러시아 대통령이 만났습니다. 푸틴이 이번 만남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가 사상 유례없는 관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는 보도 내용인데요. 오늘 라이브에서는 북한, 중국, 러시아의 관계에 대해 호서대학교 교양학부 전가림 교수님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이라는 상대와 혼자 싸우기엔 버거운 상황..두 나라가 장기적으로 전략적인 제휴를 했다고 봐"

- "전략적 제휴의 또 다른 이면에는, 중국이 원하는 걸 러시아가 다 들어주지 않고 러시아가 원하는 것 또한 중국이 다 들어주지 않아"

- "러시아 입장에서 중국은 우리를 도와줄 수도 있지만 배신할 수도 있는 섣불리 믿어서는 안 되는 국가라는 인식..중국 입장에서도 러시아는 비슷한 대상"

-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뭉친다는 건 결국 누구를 위해서, 누구에게 대항해서라는 질문으로 연결..결국 대결 국면을 노골화하는 건데, 지금 상황에선 득이 되지 않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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