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미 지역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여러 차들이 달리고 있는데, 옆의 화물트럭을 유심히 보시면, 주행 중 갑자기 앞에서 뭔가가 튀어나옵니다.
황당하게도 타이어였는데요.
하나로는 아쉬웠는지 또 타이어 하나가 추가로 튀어나와 데굴데굴 구릅니다.
하마터면 트럭뿐 아니라 주변 차량의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너무 노후된 차체와 미흡한 안전관리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특히 사고가 난 이 지점은 도로가 항구까지 연결돼 있어 통행량이 많은 곳이었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사고 당시에는 오가는 차들이 적은 편이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