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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종료 휘슬 직후 우르르 달려 나와 '강강술래'…기쁨의 포효 순간부터 시상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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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자, 서로를 얼싸안고 감격의 순간을 나눴는데요.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영상 취재: 이병주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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