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건 한일전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시작 1분여 만에 실점하며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전반 26분 정우영이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후반 11분 조영욱의 역전골로 리드를 잡은 대표팀은 실점을 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종료,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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