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상' 크러우스…"'펄스광 생성' 실험 방법 관련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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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 페렌츠 크러우스는 동료들과 샴페인을 마셔야겠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 소속 크러우스는 스웨덴 뉴스통신 TT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료들이 지금 휴일을 즐기고 있지만, 내일 만나서 아마도 샴페인 한 병을 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수상자가 발표된 이날은 독일 통일의 날로 휴일입니다.

크러우스는 '물질의 전자역학 연구를 위한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을 생성하는 실험 방법과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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