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야외 골프연습장서 그물 정비 작업자 추락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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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7시 3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자 A 씨는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약 4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추락 사고 방지용 안전띠 착용 여부 등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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