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3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 1명이 넘어져 다쳤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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