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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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0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정도 만에 불을 껐는데, 화재 진압 과정에서 남성 1명이 전신 화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불로 114.6㎡ 규모의 비닐하우스 전체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불길과 연기가 보였다는 이웃 주민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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