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여자농구, 말레이시아 꺾고 3연승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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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림(하나원큐)

한국 3대3 여자농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의 더칭 농구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여자 조별리그 D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2-8로 이겼습니다.

조별리그를 3연승으로 마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직행, 일본-홍콩 경기 승자와 30일 준준결승을 치릅니다.

우리나라는 정예림(하나원큐)이 5점을 넣었고 임규리(삼성생명)와 박성진(BNK)도 3점씩 보태며 말레이시아를 4점 차로 따돌렸습니다.

8강을 통과하면 4강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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