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복역 중이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됐습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형을 확정받고 내년 8월 만기 출소 예정이었습니다.
올 2월에는 아들과 관련한 입시 비리 재판에서 징역 1년형이 추가됐는데, 정 전 교수가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복역 중이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가석방됐습니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형을 확정받고 내년 8월 만기 출소 예정이었습니다.
올 2월에는 아들과 관련한 입시 비리 재판에서 징역 1년형이 추가됐는데, 정 전 교수가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