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맨홀 내부서 작업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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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6시 45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농로 맨홀 내부에서 20~30대 남성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이들은 6m 깊이 맨홀 안에서 오수관 유량을 조사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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