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인도네시아 꺾고 7위로 대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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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가 인도네시아를 꺾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7위로 마감했습니다.

남자배구 대표팀은 오늘(2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중국 경방성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벌어진 7위 결정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세트 점수 3-2로 겨우 이겼습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이래 17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고자 출발한 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인도에 2-3으로 패했습니다.

캄보디아를 누르고 12강 토너먼트에 오르긴 했지만, 파키스탄에 0-3으로 완패하며 61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에 머물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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