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 중지


동영상 표시하기

강원 화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됐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돼지 1천500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 농장에서는 정밀 검사를 통해 모두 4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 춘천, 양구와 경기도 포천, 가평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26일) 0시부터 내일 밤 12시까지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