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항저우 AG 한국 첫 2관왕…개인 · 단체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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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전웅태가 기뻐하고 있다.

남자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전웅태는 오늘(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입니다.

전웅태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웅태는 이지훈, 정진화(이상 LH)와 단체전 1위도 합작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도 누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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