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사랑한 작품"…유승호-김동휘-유수빈이 말하는 '거래'[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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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의 주역 3인방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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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머그샷 콘셉트가 돋보이는 개인 컷은 우발적인 납치극을 소재로 한 '거래'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다. 어딘지 위험한 분위기의 유승호, 날카로운 눈빛의 김동휘, 반항기 가득한 유수빈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청춘들의 도발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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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셋이 함께한 단체 컷은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묘한 긴장감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친구에서 인질, 그리고 공범으로 관계 역전을 그릴 이들 사이에 숨길 수 없는 케미 역시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다.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작품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500%로 사랑했던 작품이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난 것 같다"라고, 김동휘는 "시즌2를 한다고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참여할 것"이라고, 유수빈은 "저희 작품의 중심 사건은 납치극이지만 청춘들의 실수, 고뇌, 고통이 발현된 거라고 생각한다. 청춘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과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3인 3색 배우들의 와일드한 매력을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 영상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및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오는 10월 6일(금) 웨이브를 통해 1,2화 독점 공개된다.

[사진출처: 얼루어 코리아]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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