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쿠웨이트와 1차전 정우영 · 엄원상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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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의 정우영과 엄원상이 좌우 날개로 출격해 쿠웨이트 격파에 나섭니다.

황선홍 감독은 최전방에 조영욱과 고영준 투톱을 가동했고, 2선 공격진에 정우영과 엄원상, 중앙 미드필더로 '와일드카드'인 주장 백승호와 정호연을 출격시켰습니다.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박규현 박진섭 이한범 황재원이 포진했고, 골키퍼 장갑은 이광연이 낍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고 9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유럽파 미드필더 홍현석과 와일드카드 설영우는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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