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첫날 9개국과 정상회담…"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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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 첫날, 스리랑카와 체코, 덴마크 등 9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1월 28일 국제박람회기구의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이번 순방 기간 엑스포 총력전을 펼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2일 귀국 전까지 최대 40개국에 달하는 정상들과 회담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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