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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전에 '혼돈의 카오스'…대진 복불복이 된 아시안게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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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토너먼트 대진이 갑자기 바뀌는 일이 생겨 선수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애초 조 1위로 진출할 시 8강에서 '강호' 일본을 만날 확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서 별도의 공지 없이 대진 일부를 슬쩍 바꿔 한일전도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남자 축구에서는 C조 4개 팀 중 2개 팀이 돌연 출전을 포기해, 남은 두 팀이 자동으로 16강에 진출하는 촌극을 빚고 있습니다. 개막이 코앞인데 혼란스러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 하성룡 / 구성·편집 : 박진형 / 영상취재 : 박승원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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