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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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경선을 통해 다음 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선출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하며 조국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유죄가 확정돼 지난 5월 구청장직을 상실했습니다.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보궐선거에 나서게 된 김 전 구청장은 경찰청 차장 출신 민주당 진교훈 후보 등과 경쟁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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