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식품공장에서 불…노동자 8명 자력대피


오늘(17일) 아침 6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처 건물 기숙사에 있던 노동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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