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던디에 3대 0 완승…양현준 · 오현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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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양현준과 오현규를 나란히 기용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셀틱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5라운드 던디와 홈 경기에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에 양현준은 선발로 나왔고, 오현규는 후반 24분 교체 선수로 투입됐습니다.

양현준은 후반 14분에 교체 아웃됐으며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셀틱은 후반 6분 턴불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18분 후루하시 교고의 득점으로 2대 0으로 앞서 갔습니다.

그리고 후루하시는 후반 22분 오라일리의 쐐기골을 도와 이날 1골 1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승 1무가 된 셀틱은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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