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사흘째…경부선 KTX 13회 추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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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13회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철의 경우에 출퇴근 시간대 운행률이 각각 평소의 80~90%대로 유지됐지만 배차 간격이 늘면서 시민 불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 상황에 따라서 열차 운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운행 현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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