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러시아와 함께 있을 것임을 확언하는 바입니다." 이 발언,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지난 13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에게 한 말입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두 정상, 대체 뭘 주고 뭘 받았길래 이렇게 강한 연대감을 드러낸 걸까요? 그리고 왜 전문가들은 이들의 밀착이 '위험한 만남'이라고 계속 경고하는 걸까요? '딥한 백브리핑 : 딥빽'이 전문가들의 자문과 내외신 보도를 토대로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 이승환 기자, 영상편집 : 한만길 PD, 작가 : 김채현 서정민, CG : 장지혜 권혜민, 인턴 : 오소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