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키스 논란에 "사임 안 해" 버티던 축구협회장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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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23 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 시상식 도중 한 선수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며 '키스 스캔들' 논란이 불거진 스페인축구협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자리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몇 번이나 '사퇴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던 그가 내외신 언론의 질타 및 FIFA의 징계, 스페인 국민들의 사퇴 시위 등 들끓는 여론에 비참한 말로를 맞았습니다.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키스 스캔들'의 전말과 결말,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류수아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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