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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소 2천300km 거리를 굳이 기차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타고 간 전용 열차 '태양호'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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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늘(13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만났습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평양에서 철길로 최소 2천300km 거리에 위치한 곳인데요. 김정은 위원장은 이곳까지 북한 지도자 전용 열차인 '태양호'를 이용해 이동했습니다.

태양호는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까지 3대가 이용 중인데요. 시설이 뛰어나 '움직이는 집무실'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김정은을 태우고 러시아로 간 '태양호'에 숨겨진 시설들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혜림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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