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요국 디커플링 대응해야…미 연착륙·중 둔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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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은 하반기 주요국 경기의 디커플링, 즉 탈동조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며 한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내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의 경기 둔화가 예상돼, 대중국 수출 침체에 대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상반기 중국은 리오프닝에도 내수 부진과 수출둔화가 지속했습니다.

중국은 애초 상반기 5% 중반대 성장률이 예상됐지만, 1·2분기에 그에 조금 못 미치는 4.3%, 6.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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