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1억 2천만 원이 든 쇼핑백을 들고 달아났던 중국인을 도주 4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환전 거래를 하겠다며 환전소 주인을 불러낸 뒤, 현금을 확인하는 척하다가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함께 정확한 피해 금액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억 2천만 원이 든 쇼핑백을 들고 달아났던 중국인을 도주 4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인은 환전 거래를 하겠다며 환전소 주인을 불러낸 뒤, 현금을 확인하는 척하다가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함께 정확한 피해 금액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