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디스코팡팡 실태 폭로'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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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회부 박하정, 김지욱 기자와 탐사보도부 김보미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395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기자 등은 놀이시설인 디스코팡팡에서 직원들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표를 강매하거나 성매매까지 강요하고 있는 실태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보도가 현장 잠입 취재 등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범죄를 세상에 알려 업주가 체포되고 매장이 폐쇄되는 등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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