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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무빙' 명품 조연 근황…"연기 대박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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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손보승이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경실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무빙'에서 손보승은 나이에 비해 어린 정신을 갖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를 가진 정육점 집 아들을 연기하며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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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헐 대박 연기 너무 잘하던데!", "보승이였다니! 몰라봤다", "어떤지 낯이 익더라", "재능 있네!" 같은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습니다.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손보승은 OCN '구해줘 2', SBS '펜트하우스',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으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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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보승은 지난 2021년 12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지난해 4월 23살의 나이에 득남을 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엄마 이경실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대도 안 다녀온 23살 둘째 아들이 배우 일을 하면서 야간 택배를 병행했는데, 새벽에 일 끝나면 잠깐 잘 수 있게 방을 하나 얻어달라더라"면서 이때 아들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4개월간 연을 끊고 지냈다는 이경실은 "어린애들이 애를 낳고 부모의 책임을 안 지는 게 염려스러웠다. 지켜보니 다행히 애를 잘 키워 안심됐다"라면서 "지금은 보승이보다 며느리 입장에서 안아주면서 잘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디즈니 플러스 '무빙' 캡처, 마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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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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