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살수차 추돌…15명 부상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살수차를 들이받아 승객 등 1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북수원IC 인근에서 승객 23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살수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살수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에서 기름이 새어 나와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약 2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