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선정 D-99…총력 외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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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정부와 부산시가 남은 기간 엑스포 외교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G20 정상회의와 유엔총회 등 최대한 많은 나라와 양자회담을 열어 현재 박빙인 사우디와의 판세를 뒤집을 계획입니다.

또 이달 말부터 박람회 기구가 위치한 파리에 민관합동 엑스포 TF팀을 꾸려 현지에서 표심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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