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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한국 체류는 70일 미만…'재택근무 논란' 클린스만 감독 화상 인터뷰 "전혀 문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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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웨일스, 사우디아라비아와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미국 LA 자택에서 국내 언론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이강인을 9월 A매치에도 부르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부임 후 한국에 머문 기간은 70일이 채 안 돼 해외 재택근무가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서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2무 2패로 부임 후 아직 승리가 없는 클린스만 감독은 9월 평가전에서는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내년 1월 아시안컵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화상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취재 : 하성룡 / 구성 : 최희진 / 영상취재 : 공진구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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