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 만에 영등포구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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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실종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 양이 나흘 만에 발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21일) 아침 6시 30분쯤 영등포구에서 김 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양은 경찰서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이 사라진 기간의 경위를 확인한 뒤 귀가 조치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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