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내일 후쿠시마 시찰 추진…이르면 22일 방류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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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를 참석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귀국 후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내일(20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설비를 시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이르면 오는 22일 각료회의를 개최해 방류 시작 일자를 결정하는 안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를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전반기 사이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는 오늘 밤 늦게 도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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