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조유리, 신곡 'TAXI'로 첫 음악방송 1위…"팬들 노력에 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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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조유리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조유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에서 9일 발표한 미니 2집 'LOVE ALL'의 타이틀곡 'TAXI'로 정상에 올랐다.

컴백 이후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조유리는 "이렇게 값진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글래시(GLASSY, 공식 팬덤명) 노력에 항상 부응하는 아티스트가 될 테니 항상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는 타이틀곡의 제목처럼 택시 기사로 변신한 조유리의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유리가 지난 9일 선보인 신보 'LOVE ALL'은 사랑에 관한 모든 순간과 다채로운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타이틀곡 'TAXI'는 사랑하는 너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직진 고백송'이다.

이를 향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TAXI'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5일여 만에 천만 조회수를 돌파해 계속해서 상승세를 그리고 있고, 곡의 가사처럼 달려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포인트 안무인 '직진 댄스' 역시 SNS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조유리는 앞으로도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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