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망가진다" 중학생 위협한 남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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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서 중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3일) 밤 10시 40분쯤 한 남성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명이서 함께 타려던 학생들에게 주의를 줬다가 항의를 받자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행적을 좇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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