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불해협 건너던 이주민 보트 전복…최소 1명 사망 · 50여 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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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영국 구조대, 영불해협서 수색·구조 작업

프랑

스와 영국 사이의 영불해협에서 이주민 보트가 뒤집혀 최소 1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해양 당국은 이

날 오전 6시쯤 이주민을 태운 보트가 영불해협에서 사고가 난 것을 파악하고 수색·구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관계자는 "수십 척의 이주민 보트가 동시에 출항했다. 몇몇 보트는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다"며 "상가트 근처에서 불행히도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조선에 타고 있던 자원봉사자 앤 소렐은 "여성 한 명을 포함해 54명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해안경비대는 도버에서 구명보트를 보내 수색·구조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불해협은 이주민들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가는 주요 통로입니다.

최단 거리가 34㎞에 불과해 이 경로를 이용해 영국에 건너오는 이주민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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