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눌러 물속에'…학대 논란 휩싸인 유치원 수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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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영강사의 행동이 좀 이상한데요.

거칠게 아이를 잡아끌고, 머리를 눌러 물속에 집어넣는 등 아무리 봐도 일반적으로 수영을 가르치는 모습이 아닙니다.

중국 취저우시의 한 유치원 수영 강사가 이 같은 행동으로 학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수영을 하기 싫다는 아이의 말에 학부모가 영상을 확인하면서 알려졌다고 하네요.

명백한 아동 학대라며 공분이 일자 유치원 측은 문제의 수영 강사가 외부 인력이라며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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