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 아파트 9일 만에 또 1시간 정전


오늘(8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 4단지 아파트가 정전됐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9시쯤 재개됐습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9일 전인 지난달 30일 저녁에도 2시간 넘게 정전됐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구내 설비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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