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 7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브레이크가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등 차량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하차한 뒤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5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아침 7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브레이크가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등 차량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하차한 뒤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5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