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살인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 3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도 여러 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인 예고 글은 신림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지난달 21일부터 어제(5일) 오전 7시까지 최소 42건이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에 나서는 등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고, 살인 예고글 게시자들에게 특수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살인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 3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도 여러 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살인 예고 글은 신림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지난달 21일부터 어제(5일) 오전 7시까지 최소 42건이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특별치안활동에 나서는 등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고, 살인 예고글 게시자들에게 특수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해 수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