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견공, 도심 분수에 '풍덩'…견주는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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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때는 물놀이 만한 게 없죠.

스페인 오렌세주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견공 한 마리가 도심 분수에 들어가 첨벙첨벙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스페인도 요즘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죠.

아무래도 땡볕 더위를 견디다 못해 분수를 피난처로 삼은 모양입니다.

아 시원하다~ 땀 식히는 견공 때문에 견주는 진땀을 흘려야 했지만, 털도 달렸는데 얼마나 더우면 이랬을까 한번 봐주고 싶네요.

(화면 출처 : 페이스북 ourense-galo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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